2026년 8월 26일 수요일

달러의 장기적인 힘은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달러 장기 경쟁력을 판단할 때 환율 한 방향만 보면 안 됩니다. 준비통화, 국제결제, 안전자산, 글로벌 자금조달이라는 네 기능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지를 봐야 합니다. 분석 기준일은 2026년 8월 26일입니다.

BIS의 2025년 조사에서 달러는 전 세계 외환거래의 89.2%에 한쪽 통화로 참여했습니다. IMF도 외환보유액 통화 구성을 별도로 집계하고 있습니다(BIS, IMF COFER).

미국 자본시장·무역결제·신뢰·경제 규모가 달러 네트워크를 지지하고 재정적자·지정학 분절·대체통화가 압박하는 구조도

<달러의 힘은 환율보다 금융시장과 결제망의 네트워크에서 나옵니다.>

왜 쉽게 무너지지 않는가

미국 국채시장은 규모와 유동성이 크고, 달러로 표시된 자산을 사고팔 시장도 깊습니다. 기업과 금융기관이 달러로 빚을 내고 결제하는 관행이 쌓여 달러 기축통화 기반을 강화합니다. 위기 때 달러 현금과 미국 국채를 찾는 수요도 이 네트워크 효과입니다.

힘을 깎는 요인

미국의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이 계속 커지면 미국 국채 신뢰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제재와 관세가 결제망의 정치적 위험을 키우면 일부 국가는 금·유로·위안 등 달러 대체통화를 늘릴 수 있습니다. 다만 대체 통화도 자본시장 개방성, 법치, 유동성이라는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점유율 하락과 붕괴는 다르다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이 낮아져도 무역계약과 파생상품의 달러 국제결제 비중이 유지되면 체제의 중심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반대로 미국이 물가·재정·법치에 대한 신뢰를 동시에 훼손하면 점유율 하락이 가속될 수 있습니다. 달러의 환율 결정 구조처럼 달러 가치는 정책 하나가 아니라 시장의 신뢰가 결정합니다.

한국 투자자가 볼 지표

미국 실질금리, 국채 입찰 수요, 외국인 국채 보유, 글로벌 외환보유액, 원달러 환율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중간선거 전 유동성과 금리처럼 재정 확대가 장기금리를 올리면 달러 강세와 약세가 시차를 두고 엇갈릴 수 있습니다.

민들레의 생각: 달러는 단기간에 왕좌에서 내려오기보다, 독점적 지위가 조금씩 분산되는 모습이 현실적입니다. 미국이 국채시장과 제도 신뢰를 지키는 한 달러의 장기 힘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 프리미엄은 예전보다 비싸게 평가받을 것입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중간선거 전 돈이 풀릴까, 그렇다면 금리는 어떻게 되나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중간선거 전 중간선거 전 유동성이 늘어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의회 예산, 세액공제, 이전지출이 실제로 통과·집행돼야 하며, 재정지출과 연준의 통화정책은 서로 다른 변수입니다. 분석 기준일은 2026년 8월 26일입니다.

재무부는 2026년 79월 민간 보유 국채 순차입을 7,390억 달러, 1012월을 6,280억 달러로 추정했습니다. 이미 큰 국채 공급이 예정돼 있어 ‘돈이 풀린다’는 재정 효과와 채권 공급 부담이 동시에 나타납니다(미 재무부, CBO).

재정지원과 국채 공급, 물가가 연준 단기금리와 시장 장기금리, 주식·달러·모기지에 미치는 경로를 보여주는 개념도

<중간선거 전 재정 확대는 단기 경기에는 도움을 주지만 장기금리는 국채 공급과 물가를 함께 봐야 합니다.>

돈이 풀리는 세 가지 경로

선거를 앞두고 현금성 이전, 세금 환급, 인프라·방산 집행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 계정에서 민간으로 자금이 이동하면 소비와 주식에는 단기 호재입니다. 그러나 재정지출이 국채 발행으로 조달되면 국채 발행과 채권시장의 수급 부담도 커집니다.

단기금리와 장기금리는 다르게 움직인다

연준이 경기 둔화를 이유로 금리를 내리면 정책금리와 단기 국채금리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반면 추가 지출로 물가 기대가 오르거나 국채 물량이 늘면 미국 장기금리 전망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즉 ‘돈이 풀린다=모든 금리 하락’은 아닙니다. 미국 금리 안정의 조건처럼 물가와 장기금리를 함께 봐야 합니다.

투자자가 확인할 순서

먼저 법안의 재원과 집행 시점을 확인하고, 다음으로 2년물과 10년물 금리 차이, 기대인플레이션, 재무부 입찰 결과를 봅니다. 연준이 완화적으로 전환해도 국채 공급이 더 크면 미국 재정지출과 금리가 충돌할 수 있습니다. 채권시장 반응도 함께 참고할 만합니다.

민들레의 생각: 선거 전 재정은 주식에 먼저 온기를 줄 수 있지만, 지속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연준 금리 경로와 국채 수요가 확인돼야 합니다. 단기 유동성보다 장기금리의 방향이 시장의 진짜 시험대입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우리는 에너지 성과를 어떻게 낼 것인가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에너지 성과는 발전소를 많이 짓는 일이 아닙니다. 같은 전기로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고, 정전과 가격 충격을 줄이며, 배출도 낮추는지로 평가해야 합니다. 분석 기준일은 2026년 8월 26일입니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038년 목표수요를 129.3GW로 보고, 수요관리로 16.3GW를 줄이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발전량보다 효율과 피크 관리가 성과의 첫 지표가 되는 이유입니다(산업통상자원부, IEA).

원전·재생에너지·가스·배터리·전력망과 에너지 안보·산업 경쟁력·탄소감축 목표를 연결한 개념도

<에너지 성과는 공급원 확대보다 안정적인 전력 시스템과 산업 생산성의 결합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첫째, 전력망을 실적의 중심에 둔다

재생에너지와 반도체·데이터센터가 동시에 늘면 발전설비보다 송전선, 변전소, 저장장치가 병목이 됩니다. 따라서 전력망 성과는 착공률이 아니라 접속 대기기간과 출력제어율로 관리해야 합니다. 한국 전력 공급 구조처럼 지역별 예비력도 따로 봐야 합니다.

둘째, 값싼 전기를 ‘산업 경쟁력’으로 바꾼다

기업이 부담하는 전력단가만 낮추는 정책은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고효율 설비, 장기계약, 시간대별 요금, 수요반응을 묶어 전력 1kWh당 생산액을 높여야 합니다. 이것이 한국 에너지 안보와 제조업의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방법입니다.

셋째, 수요를 줄인 만큼 보상한다

피크 시간 사용을 옮기거나 효율을 개선한 기업에 시장 보상을 줘야 전력 수요관리가 구호에 그치지 않습니다. 원전·재생에너지·가스·ESS를 경쟁시키되, 정전 비용과 탄소비용까지 가격에 반영해야 합니다.

전력수요가 커질수록 세계 에너지 사용 전망의 지표 우선순위도 높아집니다.

민들레의 생각: 성과표에는 발전용량보다 접속기간, 예비력, 산업 전력생산성, 배출량을 올려야 합니다. 숫자를 이렇게 바꿔야 에너지 정책이 구호가 아니라 투자와 생산성의 결과로 남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세계는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게 될까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세계 에너지는 화석연료가 한 번에 사라지는 전환보다 전력 수요와 여러 발전원이 함께 늘어나는 에너지 추가(addition) 단계에 가깝습니다. 분석 기준일은 2026년 8월 26일입니다.

IEA는 세계 전력수요가 2025~2027년 매년 약 4% 늘고, 추가 수요의 약 95%를 재생에너지와 원전이 충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러나 Energy Institute는 2024년 전체 에너지 수요와 화석연료 소비도 함께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IEA, Energy Institute).

전력수요를 중심으로 태양광·풍력·원전·천연가스·배터리·전력망과 산업·운송·데이터센터가 연결된 세계 에너지 사용 개념도

<세계 에너지 사용은 전력 중심으로 재편되지만 여러 연료가 당분간 병존합니다.>

전력으로 옮겨가는 수요

공장·냉방·전기차·데이터센터가 석유와 가스의 직접 사용을 전기로 바꿉니다. 이를 글로벌 전력화라 하며, 세계 에너지 사용의 중심이 연료에서 전력 서비스로 이동한다는 뜻입니다. AI 데이터센터처럼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서는 발전소보다 송전선·변압기·저장장치가 병목이 됩니다. 데이터센터의 물 수요처럼 지역 인프라 제약도 봐야 합니다.

재생에너지와 원전·가스의 역할 분담

태양광과 풍력은 빠르게 늘지만 날씨에 따라 출력이 달라집니다. 재생에너지 전망의 핵심은 배터리와 송전망입니다. 원전과 천연가스는 각각 안정적인 기저전원과 수요 급증 때 조정전원 역할을 맡습니다. 석탄·석유는 철강·화학·항공·해운처럼 전환이 느린 부문에 더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볼 병목

에너지 전환 투자에서는 발전설비 증설률만 보지 말고 전력망 접속 대기, 변압기 납기, 배터리 원재료, 가스 가격, 원전 건설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 전력 공급 구조처럼 국가별 계통 여건과 예비력의 가치도 다릅니다.

민들레의 생각: 승자는 특정 연료 하나가 아니라 전기를 안정적으로 만들고 옮기고 저장하는 체계를 가진 기업과 국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재생에너지 비중보다 전력망 투자와 수요관리의 실행력이 다음 사이클을 가를 것입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캐나다 맞대응 관세·미 소비심리 하락, 8월 26일 경제 뉴스 5선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한국시간 8월 25~26일 원문만 확인했습니다.

관세·소비·에너지·물류가 실적과 금리로 이어집니다.

관세와 제조업, 소비, 연료, 인프라 위험이 시장으로 모이는 다섯 경제 전달 경로

<8월 26일 경제 뉴스의 다섯 전달 경로 1.1>

확정 조치와 미확정 신호로 읽은 뉴스 5선

  1. 캐나다는 9월 8일부터 미국산 276억 캐나다달러어치에 15·25·50% 관세를 부과합니다. 캐나다 맞대응 관세는 철강·가전 가격과 공급망 비용으로 번집니다. 캐나다 자동차 50% 관세 뒤 실제 목록이 나왔지만 협상 여지는 있습니다.
  2.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저가품에 7.5% 추가관세를 검토 중입니다. 중국산 7.5% 추가관세는 수입물가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익명 보도이며 USTR 문서가 없어 시행은 미확정입니다. 미중 301조 관세 검토의 후속입니다.
  3.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0.2에서 89.4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소비자신뢰 89.4는 7개월 최저입니다. 기대지수는 68.2지만 현재상황지수는 121.2여서 침체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4. 테헤란 주유소 대기행렬이 길어지고 연료 보조금 축소 가능성도 나왔습니다. 이란 연료 대기행렬은 제재가 생활물가로 옮겨가는 신호지만 정책과 재고는 미확인입니다.
  5. 러시아는 드론 공격으로 훼손된 에너지·운송 시설을 정부가 인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러시아 인프라 국가관리는 복구와 함께 재정·물류 부담도 키웁니다. 대상과 손실은 미공개입니다.

민들레의 생각

여기부터는 제 해석입니다. 관세 품목표, 소비지출, 연료 재고, 러시아 인수 대상을 보겠습니다. 풀뿌리 님들도 발효 문서와 다음 숫자를 먼저 보세요. 정보 제공용이며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미국은 왜 지금 금리를 잡으려 안간힘을 쓰나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미국 금리에는 연준의 단기 정책금리와 시장이 정하는 장기 국채금리가 있습니다. 지금의 고민은 물가를 누르면서 장기금리가 경제를 짓누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7월 CPI는 전년 대비 3.4%, 근원 CPI는 2.5%였습니다. 8월 24일 10년물은 4.72%, 30년물은 5.31%였습니다(BLS, 연준 금리표).

미 연준과 미국 국채, 물가·장기금리·주택·주식시장 사이의 정책 딜레마를 보여주는 개념도

<미국 금리 안정은 물가와 성장, 국채 수급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물가가 목표보다 높다

연준의 미국 물가 목표는 2%지만 상승률은 그보다 높습니다. 성급한 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고금리 장기화는 고용·소비를 둔화시킵니다. 이것이 연준 정책 딜레마입니다.

둘째, 국채 이자 부담이 커진다

미국 정부는 만기 국채를 새 금리로 차환합니다. 장기금리가 높으면 이자 지출과 국채 발행이 늘어 다시 금리를 밀어 올릴 수 있습니다. 재무부와 연준이 국채 이자 부담을 경계하는 이유입니다.

셋째, 주택·기업·주식이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

장기금리가 오르면 모기지·회사채와 성장주에 부담이 됩니다. 금리를 낮추면 경기는 회복되지만 달러 약세와 자산 과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국 장기금리 관리는 국채 수급과 기대인플레이션의 문제입니다.

한국 투자자가 볼 지표

한국은 미국 장기금리·기대인플레이션·원달러·외국인 선물 수급을 봐야 합니다. 단기 인하 기대에도 장기금리가 오르면 성장주에 부담입니다. 채권시장 반응, 케빈 워시도 참고하세요.

민들레의 생각: 미국은 물가 신뢰와 국채 수요를 지키며 서서히 금융여건을 완화하려 할 것입니다. 물가와 장기금리가 함께 내려가야 진짜 미국 금리 안정입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 실적 대비 무엇이 더 강한가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이번 SK하이닉스 실적샌디스크 실적은 모두 강했지만, HBM·서버 DRAM과 NAND·SSD라는 수익 구조가 다릅니다. 매출보다 제품 믹스와 가격 사이클을 봐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K-IFRS, 샌디스크는 회계연도 4분기 미국 GAAP이며 결산일도 다릅니다. 숫자는 방향 비교용입니다.

HBM 중심 SK하이닉스와 NAND·SSD 중심 샌디스크의 실적과 수익성 차이를 비교하는 개념도

<HBM과 NAND는 같은 메모리라도 수요처와 가격 탄력이 다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은 79조3,187억원, 영업이익은 60조5,426억원(영업이익률 76%)이었습니다. 전 분기 대비 매출 51%, 영업이익 61% 증가했고 HBM·서버 DRAM이 주도했습니다(실적).

샌디스크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89억6,500만달러, GAAP 영업이익은 70억3,700만달러(계산상 약 78.5%)였습니다. 매출 51%, 영업이익 71% 증가, 매출총이익률은 84.6%였습니다(실적). NAND 가격 상승의 기저효과가 큽니다.

무엇이 다른가

SK하이닉스는 HBM4 양산과 장기계약이 강점이나 고객 집중·증설 부담이 있습니다. HBM 수익성은 고부가 제품 비중에 달렸습니다. 샌디스크 데이터센터 매출은 29억7,700만달러로 늘었지만 NAND 수익성은 가격·재고에 민감합니다.

현금흐름과 다음 분기

SK하이닉스는 현금성 자산 88조원, 순현금 69조4,00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샌디스크는 영업현금흐름 71억2,600만달러, 자유현금흐름 70억8,300만달러와 다음 분기 매출 103억~108억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자사주·투자 지출도 봐야 합니다.

투자 판단

메모리 실적 비교에서 SK하이닉스는 HBM 가격·수율, 샌디스크는 NAND 계약가격·재고·SSD 수요를 봐야 합니다. HBM·3D 패키징, 패키징 솔루션도 참고하세요.

민들레의 생각: 이익의 질은 HBM 구조적 수요를 확보한 SK하이닉스가 선명하고, 샌디스크는 NAND 가격과 데이터센터 전환이 맞을 때 탄력이 큽니다. 다음 분기 가격·출하·재고가 관건입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케빈 워시의 ‘폭탄발언’, 왜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을 흔들었나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케빈 워시 발언의 핵심은 금리 전망보다 연준이 시장과 대화하는 방식을 바꾸겠다는 신호입니다. 물가·고용·금융여건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뜻입니다.

보도된 구상은 공식 결정문과 구분해야 합니다. 금리 인상 선언이 아니라, 물가가 다시 뜨면 인상을 열어두고 연준의 ‘반응함수’를 덜 설명하겠다는 뜻입니다.

연준 의장의 정책 발언이 장기금리와 단기금리 기대, 주식과 달러로 전파되는 시장 영향 개념도

<연준의 말 한마디는 금리 경로와 위험자산의 할인율을 동시에 바꿀 수 있습니다.>

무엇이 시장을 놀라게 했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워시는 정책회의 횟수를 줄이고 판단의 ‘반응함수’를 덜 공개하는 방향을 검토했습니다(Axios). 연준 커뮤니케이션이 짧아지면 발언 뉘앙스가 더 중요해집니다.

금리 인상 경고의 의미

회의록 보도에서는 물가가 높으면 일부 위원이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곧 올린다는 뜻이 아니라 선택지를 열어둔 것입니다(회의록 보도). 금리 인상 경고는 단기금리와 성장주 할인율에 반영됩니다.

장기금리 충격이 더 중요한 이유

정책금리가 그대로여도 장기 국채금리가 오르면 주택·회사채·주식 조달비용이 높아집니다. 투자자는 연준 회의보다 국채 수급과 기대인플레이션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장기금리 충격의 경로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볼 지표

한국은 미국 10년물 금리, 원·달러, 외국인 선물 수급을 함께 봐야 합니다. 연준 반응함수가 불투명할수록 변동성이 커지지만 방향은 물가와 고용이 결정합니다. 채권시장 반응, AI 버블론도 참고하세요.

민들레의 생각: 워시 발언은 긴축 확정보다 연준 보호막에 의존하지 말라는 경고에 가깝습니다. 장기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이 함께 오르면 위험자산 조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비트코인 왜 다시 오르는가, 이번 상승을 만든 네 가지 요인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상승 이유는 금리·유동성, 현물 ETF 자금, 공급과 위험선호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추세 전환인지는 ETF 순유입, 실질금리·달러, 레버리지 과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유동성과 금리, 현물 ETF 자금, 제한된 공급, 위험선호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는 개념도

<비트코인은 유동성·수급·심리가 겹칠 때 상승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1. 금리와 유동성이 먼저 움직인다

비트코인은 할인율과 유동성에 민감합니다.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지고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위험자산 자금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CoinShares도 최근 반등을 거시적 유동성 변화로 분석했습니다(업데이트).

2. 현물 ETF가 매수 통로를 넓혔다

미국 현물 ETF는 증권계좌로 투자하는 통로입니다. SEC는 2024년 1월 복수의 현물 ETP 상장을 승인했고, ETF 순유입은 핵심 수급 변수가 됐습니다(SEC 승인).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이 이어지면 매도 물량을 소화합니다.

3. 공급은 느리고 수요는 빠르다

신규 발행량은 규칙에 따라 움직여 단기간에 늘리기 어렵습니다. 반면 ETF·기관 수요는 빠르게 변합니다. 비트코인 공급 구조는 상승 때 수급 불균형을 키우지만 장기 보유자 매도 때 하락도 키웁니다.

4. 위험선호와 레버리지가 상승폭을 키운다

주식이 강하고 달러가 약해지면 비트코인 위험선호가 회복됩니다. 레버리지가 늘면 상승은 빨라지지만 작은 하락에도 청산이 발생합니다. 현물 거래량 없는 상승은 취약합니다.

민들레의 생각: 비트코인 유동성만으로 장기 상승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ETF·금리·달러·청산을 보며 AI 버블론처럼 기대와 실제 자금 흐름을 구분해야 합니다. 금리와 채권시장도 참고하세요. 이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이란 제재 실행·캐나다 50% 관세, 8월 25일 경제 뉴스 5선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한국시간 8월 24~25일 원문만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실제 조치와 가격 반응을 구분했습니다.

오늘의 공통축은 관세·제재·국채가 기업 비용과 할인율을 동시에 흔든다는 점입니다.

관세와 제재, 국채, 에너지와 전쟁 위험이 시장으로 전달되는 다섯 갈래 경로

<8월 25일 경제 뉴스의 다섯 전달 경로 1.1>

실제 조치로 확인한 경제 뉴스 5선

  1. 미 재무부는 이란의 핵·미사일·사이버·석유망과 연계된 약 60개 대상을 제재했습니다. 이란 2차 제재 경고는 은행·해운·원유 결제 비용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용 국가와 시점은 미공개입니다. 전날 이란 제재 반발 뒤 나온 실제 지정입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2027년부터 캐나다 자동차·부품·철강에 50% 관세를 매기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50% 관세는 부품 가격과 완성차 마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부 품목과 법적 절차는 미확인입니다.
  3. 미국은 시리아의 테러지원국 지정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시리아 제재 해제로 일부 금융 제한이 사라져 재건 투자 통로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대테러 제재까지 모두 풀린 것은 아닙니다.
  4. 미 재무부의 장기채 바이백 확대 구상에 30년물 금리는 8월 24일 4.84bp 내린 5.2276%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장기채 바이백은 유동성 경로지만 정기 발행은 계속됩니다. 미국 장기금리 부담이 끝났다고 보기는 이릅니다.
  5. 유럽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장거리 미사일은 에너지·흑해 물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규모·배치 시점·표적은 미공개입니다.

민들레의 생각

여기부터는 제 해석입니다. 은행의 거래 중단, 관세 시행 문서, 장기물 입찰 수요를 먼저 보겠습니다. 풀뿌리 님들도 조치와 협상용 발언을 나눠 보세요. 정보 제공용이며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트럼프가 중간선거에서 지면 무엇이 달라지나

2026년 미국 중간선거는 11월 3일 실시됩니다( 미 연방선거위원회 일정 ). 트럼프 중간선거 패배 란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공화당이 하원·상원 다수당 지위를 잃거나 의석을 크게 줄이는 상황을 뜻합니다. 선거 결과는 한 번에 모든 정책을...